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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Pumpkin craving & Halloween festival

이지수 | 2018-11-09 | 조회 29 | 추천 0

지난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였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할로윈데이는 캐나다에서 큰 행사 중 하나인데요! 할로윈데이를 맞아서 잭오랜턴을 만들고 할로윈 파티에도 다녀왔어요.

할로윈데이는 사람들이 10월 31일이에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서 유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어서 사람들도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죽은 영혼을 놀리는 것에서 기원을 했는데요.

이 의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축제로 발전했고 현재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가 되었어요.

 

 

잭오랜턴 만들기는 학원에서 할 수 있었는데요! 학원에서 나름 Pumpkin craving competition이라고 해서 잭오랜턴 만들기 대회가 있었어요.

저는 브라질, 멕시코, 일본 친구들이랑 미리 신청을 하고 한 팀을 이뤄서 참여 했었어요. 한국에선 할로윈데이를 크게 챙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특히 잭오랜턴 만들기는 해본 적이 없어서 하기 전부터 괜히 막 신났었어요ㅋㅋ

사실 펌킨 조각하기 전엔 만드는게 힘들진 않을까 걱정을 살짝 했었는데 조각칼을 이용해서 충분히 만들 수 있었어요.

잭오랜턴 만드는 팁으로는 먼저 호박 윗부분이나 아래 부분을 뚫어서 호박 내부에 있는 씨를 다 빼내고 내부를 매끈하게 만들면 조각을 더욱 쉽게 할 수 있어요!

저희 팀은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눈 3개 달린 외계인을 만들기로 결정했었는데요, 다른 부분보다 눈 부분이 나름 고난이도였어요.

다 완성하고 나서 친구들이 좀비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저흰 다 만들고 엄청 만족했었어요. 다들 처음 만든 것 치곤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한 결과물이라고 기념사진 찍고 좋아했어요.

 

 

다른 팀들도 가지각색 모양으로 다들 잘 조각했더라고요! 다들 대회라는 타이틀에 상관없이 재밌게 잭오랜턴을 만들었어요!

할로윈 당일에는 할로윈 파티를 다녀왔었는데요.

원더랜드, 카사로마 등 토론토 곳곳에서 할로윈 테마 이벤트가 많이 열렸지만 저희는 처치 스트리트 할로윈 파티를 갔어요!

매년 할로윈 데이 저녁에는 처치 스트리트를 다니는 차량을 통제하고 할로윈 파티를 열어서 사람들이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장소가 마련된다고 해요.

올해는 6시 반부터 도로가 통제 되었어요. 저희는 저녁을 먹고 7시 쫌 넘어서 갔었는데요, 나름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코스튬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메웠는데요, 나중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걸어다니기 힘든 구간도 있더라고요.

당연히 처치 스트리트에 있는 술집, 카페들도 사람들로 그득그득 했습니다.

 

 

이날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슈퍼 히로 해골, 꿀벌 가족, 게이샤, 슈퍼마리오, 공룡 등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정말 가지각색 특색 있는 코스튬을 볼 수 있었어요.

저는 특히 할머니부터 어린 아이까지 가족이 다 같이 나와서 할로윈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너무 부러웠었는데요.

애기들은 부모님 품에서, 심지어 애완견들도 코스튬 의상을 입고 주인을 따라 거리를 활보했었어요.

어른, 아이, 동물까지 모두 할로윈을 기념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정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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