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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 리버풀 자이언트 행사 와 할로윈

노지원 | 2018-11-09 | 조회 20 | 추천 0

안녕하세요~ 리버풀 edm 통신원 노지원입니다.

 

영국에서 가을과 겨울은 비오고 춥고 흐리고 해서 을과 겨울을 지내는게 우울하지 않을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리버풀에서는 최근 다양한 행사가 많아서 도시에 활기를 주고 지루 하지 않은 가을 과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

먼저 저번 달 10월 5일부터 10월 7일 까지 리버풀에서 giant 행사가 있었습니다.

 

 

큰 거인 모양의 인형들이 주말도안 리버풀 시내 곳곳을 돌아 다녔어요.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 되었는데 꽤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유명한 행사가 되었어요.

약 4m 넘는 인형들을 약 12 명의 사람들이 수동으로 조종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가까이서 봣었는데 생각보다 세세하게 움직여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큰 거인의 인형을 사람들이 눈꺼풀, 팔, 다리 움직임이 진짜 사람처럼 디테일이 대단했답니다.

10/31 바로 할로윈이었어요.

 

 

 10/31 바로 할로윈이었어요. 영국에서 가장 기대했던 행사들이 할로윈과 크리스마스였었어요.  할로윈 약 3주전 부터 온도시는 할로윈 분위기를 계속 뽐내왔었어요. 

거리마다 해골이나 호박 그림을 그려논 상점들과 마녀의 빗자루도 전시되어있었어요 .흥미로웠답니다.

코스튬을 좋아하는 영국답게 제 친구들은 9월 말 10월 초부터 할로윈 때 어떻게 분장 할지 설레 있더라구요.  저에게는 할로윈을 기념하는 것도, 코스튬 분장 하는것도 다 처음 이었기 때문에 엄청 궁금 했었어요.

 

 

  처음으로 jack o lantern 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테스코에서 1파운드에 파는 호박을 사다가 호박 위에 그림을 그리고 칼로 조각 했는데요.

큰 호박에 하고 싶어서 욕심내다가 호박이 너무 두꺼워서  조각 하는데만  1시간 넘게 걸렸었던 거 같아요. ㅠㅠ  (이거 만들면서 호박죽이 너무 먹고싶었어요 ㅜㅜ)

 

 

 한시간 넘게 걸렸지만 다 만들고 안에 촛불을 켜보니 꽤 뿌듯하더라구요 한국에 돌아가서도 한번 쯤은 다시 만들어 볼 것같아요.

그때는 작은 호박으로 만들어야겠어요 ㅠㅠ 

 

 

할로윈 당일날에는 저는 해골 분장을 했어요! 해골 드레스와 해골 머리띠를 하고 분장도 하고 도시를 돌아다녔어요.

제 생각에는 내 분장이 파격적이라고 생각햇었는데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더라구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분장들은 맥도날드 아저씨와 kfc 할아버지였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엄청 추운데 타잔 분장을 해서 맨발로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었어요.

펍에서 저와 똑 같은 해골 드레스와 해골 머리띠를 한 사람도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았어요.

처음 기념해보았던 할로윈 정말 재미있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는 코스튬을 입고 다같이 모여서 파티하고 함께 즐기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할로윈 끝나자마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로 바뀌더라구요.  할로윈을 대표했던 호박들이나 해골들이 별모양의 스티커나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대체 되고 있어요 !! 이제 크리스마스를 기대해보려고 해요.!!

 

영국은 흐리고 음침한 겨울과 가을을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많아서 지루 할 틈이 없는것 같아요.  거의 매주 다른 행사를 하니까 한주 한주 너무 빠르게 지나 가는 것 같아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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