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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동부 여행기] - MONTREAL 2탄!

김예지 | 2012-12-11 | 조회 2633 | 추천 22

 

안녕하세요 ~ 몬트리올 여행기 2탄입니다.

사실 제가 여행한 도시중에 몬트리올이 가장 힘들었던 도시 였어요 ㅜ_ㅜ

왜냐하면 제가 돈을 아끼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보다 걸으려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걸으면서 볼 수 있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건 사실이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대중교통 이용하길 권해드립니다. 도시가 토론토 만큼 커요!

 

그리고 도시가 크고 전철도 약간 복잡해서 길 찾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제가 길치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몬트리올에 지하세계가 굉장히 발달되어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왜냐면 몬트리올이 겨울에는 굉장히 추워서 실내에 편의시설이 많이 필요로 되거든요.

전철을 타면 지하세계로 갈 수있을까 해서 전철을 탔습니다. 요금은 3불이구요.

버스와 전철로 환승은 가능한대, 같은 전철역으로 다시 들어오는 것은 안되더라구요.

 

저녁때가 되어 내린 전철역은 Place de Arts 입니다. 예술의 광장 이라는 뜻인데요,

이름에 걸맞게 여러 조형물들이 많았어요. 조명도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이 불빛들은 춤추듯이 반짝거렸어요, 분위기 있더라구요!

전철을 타고도 엄청 돌아다녔지만, 지하세계를 찾지 못했어요....

그리고 올드 몬트리올의 야경이 궁금해 다시 가보았지만 저녁에는 가게가 다 문을닫아 볼게 별로

없더라구요... 걷고 또 걷고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_ㅠ

호스텔에 갈 때는 도저히 못 걷겠어서 3불내고 전철을 타고 왔어요.

 

그리고 다음날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은, 맛집이라던 비버태일, 스모크샌드위치집과 성요셉성당, 몽로얄공원

이렇게 였는데 거길 또 돌아다닐 생각하니 쓰러질 것만 같아서,

엄청 걸어야 할 것같은 몽로얄 공원은 포기하고 나머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는 방법을 확실히 하기위해 인포메이션 센터로 갔어요.

은행 같이 생겼더라구요. 번호표를 뽑고 제순서가 되면 가서 이야기 나누는 것인데요.

저 맛집들의 위치와 성요셉 성당 가는 법을 지도에 표시해주시고, 버스번호 어디서 타는지까지

상세히 엄청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구요! 그 전날 올걸 후회했어요.

그리고 내일은 어디 갈거녜서 퀘벡 간다고하니까 퀘벡 여행책자도 주시더라구요!

함정은..불어로 되어있는 걸 주셔서 무용지물이었지만 ㅋㅋㅋㅋ..원래는 영어로된것도 있답니다.

 

성요셉성당에 도착했어요.

이 날 안개가 엄청 꼇었어요 ㅜ_ㅜ

그래도 성요셉 성장 진짜 대단했어요 위엄있고 앞에 정원도 너무 이쁘게 잘 가꾸어져 있더라구요!

불치병을 앓고 있던 어떤 사람이 성요셉성당에서 기도를하고 낳았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내부 모습이에요. 노틀담 성당보단 화려함이 덜 하지만 엄숙함은 대단했어요.

그리고 노틀담 성당에는 구경을 하러온 사람이 많았다면 이곳에는 기도를 하러오신 분들이 많아보였어요.

저 조각상 앞에서도 그렇고 촛불앞에서도 그렇고 엄청 무언가를 간절히 기도하시더라구요.

무슨일이 있어서 저렇게 간청하시는지 왠지 마음이 짠~했어요.

버스 환승을 위해 서둘러 다운타운으로 다시 향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영어공부를 했던 언니에게 어디를 가야하냐고 물어봤더니

올드몬트리올에 있는 비버태일을 꼭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찾아도 못찾았는데 알고보니 불어로 써있어서...ㅋㅋ

저렇게 생긴 빵에 여러종류의 토핑중 한개를 골라 발라주는 건데요. 맛있어요 ! 한개에 6불이고

Cash only입니당 ㅋㅋ

 

또 한개의 맛집 스모크 샌드위치 전문점인데요.

이 집찾는라 또 엄....청 걸었습니다. 그래도 후회없을 만큼 줄도 엄청 길었고

또 전 혼자여서 기다리지도 않고 들어갔어요.

빵에 이렇게 훈제 고기만 들어있는 간단한 샌드위치 인데도

엄청 맛있었어요. 보통 스모크미트가 짜다고 하는데 이건 부드럽고 짜지도 않았어요!

 

이 것으로 몬트리올 여행기 마치고

마지막 여행지인 퀘벡으로 넘어가겠습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