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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 ATTI

이민지 | 2013-01-10 | 조회 3322 | 추천 22

안녕하세요 Lisa 입니다. 오늘 밴쿠버에는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보통 코리안 레스토랑에는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저의 경우에는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도 있지만 외국인 친구들을 데려간다든지,, 생각한 것보다 한 달에 코

리안 레스토랑을 많이 다니고 있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 음식을 그리워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캐나다 몬트리올에 도착하고 나서는 다른 것도

아닌 떡볶이가 정말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몬트리올은 밴쿠버나 토론토와 비교해 코리아타운이 없어서

코리안 레스토랑을 많이 찾기는 어렵지만...!! 여기저기 숨어 있답니다 !!

캐나다 동부 여행을 통해 몬트리올을 방문하시거나 !! 한 곳에 오래 있어서 변화를 위해 Transfer 를 통해 몬트

리올로 이동하시는 분 들을 위해 제가 즐겨가던 코리안 레스토랑을 한 곳 소개합니다 !!

 


몬트리올 Lee Bong Nim, Manna, GaNaDaRa (<-최근 생겼다고 합니다 ^^) 등 코리안 레스토랑이 있기는 한

데요 그 중 제가 한 달에 적어도 한 번씩은 갔던 곳은 바로 ATTI 라는 레스토랑입니다.

2009 년 9 월 오픈한 이후로 많은 외국인들도 다녀가고 몬트리올 영자지인 The Gazette 에도 소개되었던 코

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ATTI 를 찾아가는 길은 간단합니다 !!

주소는 2077 University St, Montreal, QC

몬트리올 다운타운의 제일 중심인 Station McGill 에서 McGill University 방향으로 University Street 를 따라

조금만 가다보면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로변에서 안쪽에 있어서 지나치기 쉬운데 위에 있는 빨간 간판을 꼭 보셔야 해요 ~

 

ATTI 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은 바로 일요일과 휴일에는 영업하지 않았던 건데요...영업시간은 평일에는 런치

타임은 11시 30분 부터 2시 30분, 디너타임은 5시 부터 11시까지 이고 토요일은 런치타임이 없고 디너타임 5

시부터 11시까지만 오픈합니다. 런치타임에는 가격이 좀 더 싸고 런치와 디너는 메뉴가 달라집니다. 제가 좋

아하던 떡볶이는 오직 디너타임에만 파는 메뉴였습니다 ^^;;

 

ATTI 가 맛도 있지만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바로 고급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합

니다. 저 또한 외관의 모습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놀랐었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내부 디자인과 소품

하나하나 까지 한국적인 것을 이용하여 손님들에게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

니다.

레스토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맛과 가격이겠죠 !! 솔직하게 말해서 ATTI 는 다른 코리안 레스토랑과 비

교해서 비싼 편에 속합니다. 기본적인 찌개류가 13 달러이고 떡볶이가 13 - 15 달러이니까요...하지만 그 가격

대비 생각하면 맛과 분위기 모두 포함해서 후회하지 않을 레스토랑입니다.

여기서 ATTI 만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 메뉴판에 숨어 있습니다.

다른 코리안 레스토랑의 경우 메뉴 이름을 재료나 요리 방법에 따라 영어로 바꿔 표현하는데 ATTI 의 경우에

는 우리 한글 그대로 소리나는 대로 영어로 해놓았습니다. 소고기 롤 -> SOGOGI ROLL 처럼요!! yes

한국의 음식을 이름부터 제대로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곳이지 않나요?? ^^

 

제가 사랑하는 떡볶이 !! 그리고 육개장 입니다.

밥도 잡곡밥이고 반찬도 개인접시에 나와서 정말 좋답니다 !!

 

몬트리올을 가게 된다면 !! 한 번 방문해보세요 ^^